안드레아 보첼리, 김호중에 노래 선물…"목소리로 보답"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가수 김호중 씨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노래를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안드레아 보첼리는 김호중 씨가 오는 3월 클래식 단독쇼를 연다는 소식에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선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김호중 씨는 정말 뜻깊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가수로서 좋은 곡을 선물 받았으니, 이제 목소리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호중 씨의 단독 공연에서 두 사람의 합동 공연도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화면출처 : 안드레아 보첼리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