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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빡종원] 인기 절정 '돼지곰탕 집'은 왜 뉴욕으로 나가야 했나? 자영업 개미지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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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K푸드가 가장 핫한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미국으로 진출하는 음식점 사장님들이 늘고 있습니다. 과거 대기업 위주로 미국 지출을 했다면, 이제는 개인 사업자 사장님들도 1호점은 한국에, 2, 3호점은 미국에 내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명세를 탄 음식점일수록 '탈한국' 확장을 고려하는 곳이 많은데요, 그 중심에는 미투 창업, 메뉴 베끼기 등으로 악명 높은 자영업 무한 경쟁 지옥이라는 한국만의 특수한 상황이 놓여있습니다.

이러다 조만간 맛있는 국밥 먹으려면 뉴욕으로, 핫한 비빔밥 먹으려면 LA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 오는 건 아닐까요? 한 달 간 다이어트 시리즈를 이어 온 귀에빡!종원 기자가 이번에는 '자영업 다이어트'에 대해 설명합니다.

(취재: 김종원 / 영상취재: 김현상, 주용진, 김태훈 / 편집: 김인선 / 구성: 조도혜 / 작가: 김채현 / CG: 서현중 장지혜 권혜민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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