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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판 한일전' 앞둔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일본 축구는 내가 훨씬 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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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일본과의 D조 최종전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한국인 사령탑으로서 일본과의 맞대결에 대한 질문에 "일본 축구에 대해서는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는 한편, '축구 변방' 동남아시아의 축구를 발전시키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일본에 승리할 경우 사상 최초로 16강 진출에 성공하게 되는 인도네시아, 새 역사를 작성할 준비를 마친 신태용 감독의 인터뷰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류수아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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