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잇따르자 고위험 지역을 대상으로 모레(26일)까지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접경지역과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된 지역을 포함해 모두 19개 시·군·구에서 진행합니다.
점검반은 각 지역 양돈농가의 방역 관리 실태와 소독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해 미흡한 점이 발견되면 보완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