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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데리고 오겠다"…승리, 해외 행사 발언 '빈축'

그룹 빅뱅 출신의 승리 씨가 최근 해외 행사에서 지드래곤을 언급해 빈축을 샀습니다.

승리 씨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언젠가 이곳에 지드래곤을 데리고 오겠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지디&태양의 노래 '굿 보이'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2019년 클럽 버닝썬 사건으로 빅뱅을 탈퇴한 승리 씨가 뜬금없이 지드래곤과의 친분을 과시하자, 온라인에선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승리 씨는 상습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1년 6개월 형을 살고 지난해 6월 출소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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