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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레몬 맞아요?"…반 잘라 봤더니

한 여성이 카메라 앞에서 정체불명의 과일을 자릅니다.

슥슥 반을 갈라 안을 들여다봤는데요.

이게 뭐죠?

희한하게도 레몬입니다.

못나도 맛만 좋으면 된다고 요즘 외관상 이유로 외면받는 이른바 '못난이 과일'이 주목받고 있다지만, 이건 좀 심하지 않나 싶은데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여성이 직접 길러 수확한 거라고 하네요.

영상을 공개하자 사람들은 환경오염에 따른 기형이나 유전자 조작 종자 등을 의심했는데요.

하지만 여성은 막상 요리를 해보니 맛도 향도 보통 레몬과 다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maxiskitchen, 인스타그램 maxis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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