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 씨가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라고 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어제(22일) 한 매체는 조세호 씨가 아홉 살 연하의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패션 등 관심사가 같아 가까워졌다는데요.
조세호 씨는 SNS를 통해 '아주 소중하고,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1년 가까이 만나며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됐다면서, 만남을 잘 이어가 보겠다고 말했는데요.
결혼 계획은 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합니다.
조세호 씨의 첫 열애설에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습니다.
(화면출처 : 조세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