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최하위 부산 BNK를 7연패에 빠뜨리며 5할 승률에 복귀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에 83-78로 이겼습니다.
9승 9패로 5할 승률을 맞춘 삼성생명은 3위(9승 9패)를 지켰습니다.
7연패에 빠진 BNK는 최하위인 6위(4승 16패)에 머물렀습니다.
40분을 풀로 뛴 베테랑 배혜윤이 27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삼성생명의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