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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앞두고 팀킬(?)한 일본 기자…모리야스 감독에게 '도하의 비극'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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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이 이라크와 아시안컵 D조 2차전을 앞둔 가운데 어제(18일)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한 일본 기자는 31년 전 '도하의 비극'을 소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도하의 비극은 일본 축구사 가장 비극적인 경기 중 하나로, 1994 미국 월드컵 최종예선 이라크와의 최종전에서 일본이 추가시간에 통한의 동점골을 내줘 본선 진출을 한 끗 차로 놓친 사건인데요. 모리야스 감독은 당시 선수로 출전해 아픔의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31년 전 참사가 소환된 모리야스 감독의 기자회견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류수아 / 디자인: 강이경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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