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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이용호 "尹, 강성희에 '손 좀 놔달라'는 식으로 말했다"

- 악수하고 6~7초 손 안 놔…尹, 당황했을 것
- 尹 "다음 분들과 악수해야 된다" 취지 언급
- 굉장히 의도된 행동, 무례하고 비상식적
- 돌출 행동 안 하리란 보장 없어, 분리 불가피
- 김경율 출마? '정청래 집에 보낼 사람' 온 것
- 전략공천 논란? 김성동, 이미 3차례 낙선
- 韓, 의욕 강했겠지만 세심한 배려 있었어야
- 마포갑 '기울어진 운동장', 교통정리 필요해
- '운동권 집 보내겠다'던 후보 나와…언행불일치
- '김건희 백'? 억울한 점 있어도 받은 건 사실
- 국민들 사과 원해, 깔끔히 듣고 싶은 것 해야
- 대통령실 입장은…발표 골든타임 있을 것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1월 19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석을 했습니다. 이때 진보당의 강성희 의원이 대통령과 악수하던 중에 들려서 끌려나가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이 모습을 행사장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던 국민의힘의 이용호 의원 전화로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이용호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의원님 어제 현장에 계셨지요?

▶이용호 : 강성희 의원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같이 앉아 있었지요.

▷김태현 : 그러면 누구보다도 그 상황을 다 목격하셨을 텐데요. 어제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이용호 : 어제 제가 먼저 악수를 대통령과 하고, 그다음에 강성희 의원 차례였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악수를 하고 간단히 목례하고, 아니면 한마디 하고 이렇게 지나가잖아요. 그런데 강성희 의원이 갑자기 악수를 하더니 "국정기조를 바꾸세요." 그러더라고요. 그러고 거기까지는 뭐 경우에 따라서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문제는 악수를 하고 손을 놓지를 않는 거예요.

▷김태현 : 그래요?

▶이용호 : 그래서 제가 유심히 봤어요. 왜 이렇게 오래 시간을 끄나 봤더니 손을 꽉 잡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통령께서도 좀 당황하셨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계속 입으로는 "국정기조를 바꾸세요." 이러고 손을 놓지 않으니까 대통령께서 계속 악수를 해야 된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던 것 같고요.

▷김태현 : 대통령도 그 부분에 대해서 언급이 있었습니까? 강성희 의원이 계속 손을 놓지 않으니까 대통령이 이거 계속 악수를 해야 되나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이용호 : 그게 아니고요. 제가 다음 분들하고 계속 악수를 해야 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김태현 : 그러니까 진행해서 다음 사람도 악수를 해야 되니까 강성희 의원, 이거 손을 좀 놔주세요.

▶이용호 : 네. 손을 좀 놔달라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고요. 그래도 계속 잡고 소리를 계속 지르니까 경호원들이 분리를 시켰고요. 그러면서 목소리가 더 커졌지요. 그러면서 큰소리로 "국정기조를 바꿔라, 국민들이 불행하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요. 어제 행사라고 하는 게 전북특별자치도 출범하는 사실 축제의 일이거든요.

▷김태현 : 그렇지요.

▶이용호 : 우리 국민들도 아시다시피 잼버리 이후에 사실 전북이 새만금 예산이나 이것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했던 과정이 있어서 대통령께서도 힘을 좀 전북에 실어주기 위해서 오신 그런 장소였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저하고도 강성희 의원하고 그전에도 뭐 이런저런 얘기들 하고 그래서 전혀 그런 식으로 돌출적으로 나오리라고 생각을 못 했어요, 실은.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의도된 행동이었고, 우리는 헌법기관이지만 매우 무례하고 비상식적인 행동이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일단 현장에 강성희 의원 바로 옆에 계셨던 이용호 의원의 입을 통해서 아직까지 보도되지 않은 사실 하나는 밝혀진 것 같습니다. 강성희 의원이 국정기조를 변화해달라고 대통령과 악수하면서 손을 놓지 않았고, 여기까지는 보도가 됐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대통령이 나 다음 사람이랑 악수해야 되니까 손을 좀 놔달라 이런 취지의 언급을 했다.

▶이용호 : 언급을 했던 것으로 저는 기억해요. 그게 상당히 6~7초 정도 길었거든요. 그러니까 당황스러우니까, 손을 꽉 잡고 있으니까요. 저는 그래서 그 이후에 강성희 의원을 밖으로 경호원들이 끌어냈는데, 분리조치를 했는데 저는 불가피한 조치라고 생각을 해요.

▷김태현 : 불가피한 조치다.

▶이용호 : 네. 많은 분들이 지켜보고 있었고, 그렇게 고성을 지르는데요. 그걸로 봐서는 행사 도중에도 그런 발언이나 그런 돌출적인 행동을 안 한다는 보장이 없었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조금 불가피하게 그런 조치를 취했다고 저는 생각해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대통령실의 입장이 금도를 넘어선 행위다, 그러고 경호상 위해행위로 판단했다 이 얘기입니다. 그런데 의원님, 일각에서는 그런 얘기도 하잖아요. 그래도 국회의원인데 입을 막고 사지를 들어서까지 그렇게 과하게 했어야 되느냐, 그냥 퇴장하십시오 이렇게 얘기했어도 되는 것 아니냐라는 일각의 지적도 있던데 그건 어떻게 보십니까?

▶이용호 : 그것은 매우 낭만적인 지적이고요. 어저께 그 상황에서는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상황이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그러면 퇴장해 주십시오 그런다고 퇴장할 분이 아니에요, 제가 보기에는.

▷김태현 : 그래요?

▶이용호 : 그러면 그냥 강제로 끌어내는 방법을 어떻게 취했어야 되는 것이 맞나. 거기서 그냥 예를 들어서 멱살 잡고 끌어내거나 막 질질 끌고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경호원들이 번쩍 들어서 밖으로 나간 거거든요, 사실 여러 사람이.

▷김태현 : 퇴장을 할 사람이 아니었다 이런 말씀이신 거지요?

▶이용호 : 그럼요. 서로 신사적으로 얘기를 해서 좀 퇴장해 주십시오 이렇게 할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시간을 단축하고 소란을 더 줄이기 위해서 짧은 시간 내에 들고 나간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 사람이 몸 전체를 들고요. 그래도 입으로 자꾸 얘기를 하니까 입을 막은 거고요. 아마 경호의 수칙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짧은 시간 안에 빨리 분리조치를 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진보당은 어제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악수를 하는 도중 인사말을 건넨 상황으로 의원이 소동을 일으키거나 대통령을 가로막은 적이 없다."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진보당의 입장은 제가 반론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지금 여러분은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과의 인터뷰를 듣고 계시고요. 의원님, 주제를 바꿔서 이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이 출마하고자 하시는 마포갑 바로 옆 지역인 마포을에 김경율 비대위원이 출마하는 것 같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이용호 : 저는 정청래 의원을 집으로 보낼 만한 사람이 국민의힘에 왔다 이렇게 봅니다. 사실 우리 국민들 전체도 그렇고 마포 주민들도 그렇고 정청래 의원이 마포의 수준에 안 맞다라고 하는 피로감에 굉장히 있었어요. 알다시피 막말이나 저질한 언어, 또 심지어 음모론 이런 데를 많이 퍼뜨린 그런 분으로서 국민들을 아주 피곤하게 만든, 정치불신을 가져온 어떻게 보면 장본인 같은 분 중에 한 분인데요. 제가 이렇게 다녀보면 제발 좀 정청래 의원을 잡을 사람이 국민의힘은 대체 없느냐 그런 요구가 빗발쳤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김경율 비대위원이 거기에 용기를 내서 출마를 결심한 것은 저는 아주 잘된,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의원님, 일각에서는 그런 얘기하잖아요. 예를 들면 김경율 비대위원이 제가 마포을로 출마하겠습니다 이렇게 한 게 아니라 서울시당 행사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직접 소개를 하고 정정래 의원을 잡기 위해서 우리는 김경율이 있습니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해서 이게 혹시 전략공천 하는 거 아니야? 이미 다 내정이 된 거 아니야? 내려꽂기 아니야? 이런 일각의 시선도 있던데요. 그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물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당의 공천절차대로 하는 것이지 전략공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얘기는 했습니다.

▶이용호 : 어차피 그런 절차를 밟겠지요. 그래서 그냥 전략공천 지역은 아니라고 보긴 하는데요. 문제는 현 김성동 당협위원장이거든요. 그분이 인품 다 훌륭하고 그동안 어려운 시기에 고생하셨던 것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세 차례 낙선을 하신 분이어서 그 지역에서 조금 계속하는 것은, 이번에도 도전하는 것은 정청래 의원의 당선으로 연결된다라고 하는 그런 시각이 많았어요. 그런 것이 있었지만 그러나 그런 방식으로 그러면 김경율 비대위원을 거기에 공개하는 게 맞았느냐 하는 부분은 사실은 좀 아쉬운 부분이에요. 그렇지만 한동훈 비대위원장으로 봐서는 정말로 정청래 의원을 집으로 보내기 위해서 보내야 되겠다 그런 어떤 의욕이, 그런 의욕이 아주 강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나왔던 것이 아닌가 싶고요. 사실 조금 정치적으로 더 많은 경험이 있었다면, 또 세심한 배려가 있었다고 한다면 김성동 위원장에게 전날이라도, 전에라도 조금 귀띔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제가 그걸 왜 질문을 드렸냐 하면 마포을 바로 옆에 마포갑, 우리 의원님이 출마하고자 하는 지역에 조정훈 의원 있지요, 최승재 의원 있지요, 현역의원이 세 명입니다. 거기다가 신지호 전 의원까지. 이래서 공천 교통정리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제가 질문을 드렸어요.

▶이용호 : 교통정리를 해야지요.

▷김태현 :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용호 :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게 맞고요. 사실 그동안 지금 그 마포갑 지역도 굉장히 기울어진 운동장을 만들어놓았어요. 특정인사를 영입을 해서 꽃길을 만든다거나 또 단체장이 편파적으로 하고 있다거나 이러한 사실은 불편한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것들을 감안하더라도 어차피 우리 당이 얘기하는 공정한 경선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이런 것들이 필요한데 그동안에 전임 지도부나 이런 사람들이 조금 각 지역마다 이런 것을 만들어놓은 것은 매우 아쉽고, 저 개인적으로 봐서는 매우 불편한 심정이지요.

▷김태현 : 의원님, 세 명의 현역의원과 한 명의 전직의원이 그냥 경선하는 게 적재적소 배치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 얘기는 지역구 조정이 좀 필요하다?

▶이용호 : 저는 필요하다고 봐요. 그렇지 않아도 많이 빈자리도 있기도 하고, 또 본인이 갖고 있는 정치적인 명분이나 또 경쟁력이나 연고나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용호 : 그래서 그동안에도 말씀드렸지만 어떤 후보, 어떤 의원은 본인이 운동권 세력을 뭐 집으로 보내겠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우리 국민의힘에게 온 것처럼 얘기를 했고요.

▷김태현 : 조정훈 의원 말씀하시는 거겠지요.

▶이용호 : 네. 당연히 운동권 후보가 있는 데로 맞는 것이고요. 또 어떤 후보는 무슨 개딸 전체주의와 자기가 경쟁하겠다 이랬으면 거기에 맞는 쪽으로 가야 되는 것이지. 말은 그렇게 하면서 행동은 비교적 본인이 더 유리한 지역으로 이렇게 자꾸 파고드는 것은 정치적으로 사실 언행일치가 안 되는 겁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마지막 주제가 될 것 같은데요. 김건희 여사의 소위 말하는 명품백 논란에 관해서 어제 국민의힘에서 기류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지도부하고 영남 의원들은 그냥 몰카공작이다 이런 입장인 것 같고, 지금 비대위하고 수도권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의원들이나 예비후보의 입에서는 이거 털고 가야 된다 뭐 이런 얘기들이 좀 나오는 것 같던데요. 이영호 의원은 어떤 입장이십니까?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에 대해서요.

▶이용호 : 둘 다 맞는 얘기예요. 사실 명품백의 논란은 기본적으로는 몰카 정치공작이 맞아요. 그렇지만 국민이 볼 때 결과를 보면 받은 것도 사실이잖아요. 어떤 과정이 어떻든 경위가 어떻든 간에. 그러니까 사실 김건희 여사로 봐서는 억울하지요. 어떻게 그런 측면이 있다고 봐요. 왜냐하면 접근 자체를 아버지와 친분을 이용해서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지금 함정을 팠던 이런 사건인데요. 문제는 억울하지만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받은 셈이 됐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국민 보기에 좀 불편한 부분이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김태현 : 국민들이 걱정할 부분이 있다.

▶이용호 : 국민들도 그 과정을 다 알지요. 국민들도 당연히 어떻게 해서 시작됐고, 어떻게 공작이, 몰카가 이루어졌고, 그 과정을 이렇게 하는 것이 다 알지만 알면서도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죄송하다. 국민 기대는 그런 거거든요. 그걸 인정하고 내가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을 듣고 싶어하는 거예요. 국민들이 듣고 싶어하는 것을 그냥 깔끔하게 얘기하고 넘어가는 것이 이 시점에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태현 : 그런데 왜 윤재옥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들에게 방송 인터뷰나 이런 곳에 나가서 좀 주의해 달라, 그렇게 말하지 말아달라는 취지의 얘기를 했을까요?

▶이용호 : 윤재옥 원내대표도 여러 가지 고심을 할 거예요. 또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그렇고요. 그러나 이것이 의원들이, 물론 우리 당이 굉장히 민주적 정당이에요, 그런 면에 있어서는. 밖에 나가서 자유스럽게 얘기하고 중진들도 얘기하고 이런 분위기인데요. 다만 이런 것들이 중구난방으로 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의견이 모아져서 결국은 당 지도부가, 또 지금까지 요구하는 게 그런 것 아니겠어요? 대통령실과 우리 당과의 어떤 관계개선, 관계조정 이런 것을 얘기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 있어서도 가능하면 밖으로 나가서 공개적으로 자꾸 얘기하기보다는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얘기를 조율해서 당 지도부가 어떤 입장을 발표를 하고 또 조율을 하고 이래서 당이 사는 모습이 더 좋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말씀하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태현 : 대통령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의논 중이다 이런 대응을 했다고 조선일보가 오늘 보도를 했는데요. 뭔가 그러면 대통령실에서도 전향적인 입장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이용호 : 저는 뭐 국민들이 지난번에 옳다 이렇게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신 바가 있고요. 또 우리 당내에서도 그런 여러 가지들이 요구가 있기 때문에 어떤 입장이 또 나올지는 모르겠어요. 뭐 그럴 수도 있고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부분은 이런 것들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나 또 우리 윤재옥 원내대표나 이런 분들이 갖고 있는 어떤 생각이 미리 다 이렇게 나와버리면 나중에 사실 그게 약발이 떨어지는 거거든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용호 : 그런 차원에서 조금 더 어떤 무슨 발표를 해도 시기, 가장 골든타임이 있는 것인데 그렇게 가는 것이 맞느냐 이런 부분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김태현 : 오늘 인터뷰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의 이용호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용호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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