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758조 원으로 전년보다 5.9% 증가했고, 서비스업은 1,517억 원으로 17.9% 늘었습니다.
제조업에서는 음료(19.6%), 산업용 기계·장비 수리(13.8%) 등의 증가 폭이 컸으며, 서비스업은 전문, 과학·기술서비스업(34.2%), 숙박·음식점업(26.6%) 등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제조업 42억 9,000만 원, 서비스업 26억 5,0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소기업의 고용 인원은 763만 명으로 전년보다 4.0% 늘었습니다.
제조업은 249만 명으로 0.3%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이 514만 명으로 6.3% 증가했습니다.
업체당 평균 고용 인원은 제조업 14.1명, 서비스업 9.0명이었습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