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1만 6천914명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쟁률은 5.64:1로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졌습니다.
금융당국은 1차 시험 합격자로 3천 명을 뽑기로 했는데, 이는 전년도 2천6백 명보다 400명 확대 선발하는 것입니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25일 실시하며, 합격자는 오는 4월 5일 발표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