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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과 이혼소송' 티아라 출신 아름, 남자친구와 만남 100일 자축

티아라 아름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29)이 전 남편과 이혼 소송을 하는 도중 발표한 열애 상대와 100일을 자축했다.

아름은 지난 16일 현재의 연인과 만난 지 100일 정도 됐다고 고백하면서 "100일 만에 어떻게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나 싶지만, 영원토록 가장 특별한 사랑이 될 것 같아. 하늘에서 맺어준 인연이 천생연분이래 여보를 만나게 해 준 하늘에 늘 감사해"라고 적었다.

이어 아름은 "내가 받았던 상처들 다 바라만 봐도 치유가 되는 내 사랑아. 정말 늘 고마워. 태어나줘서"라며 "사랑이 주는 가장 큰 힘은 아무래도 살게 하는 힘이 아닐까 싶네 언제나 고마워 사랑해 자기야! 지났지만 100일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름은 영화 작가로 알려진 A 씨와 지난해 12월 열애를 발표했다. 그는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서 이전 결혼생활을 공개한 적 있었기에 아름의 열애 발표에 대해 당혹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이 같은 반응에 아름은 전 남편과의 이혼 소송이 마무리 되는 대로 A 씨와 재혼을 계획 중이라면서, A 씨에 대한 루머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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