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RM과 뷔가 육군훈련소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 수료식을 마쳤습니다.
어제(16일)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마쳐 최정예 훈련병에 선발된 두 사람은 신병 교육 수료식 행사 단상에 올라 표창을 받았습니다.
RM은 영상을 통해 소감을 밝혔는데요.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입대해 많은 게 두려웠지만, 군의 필요성, 기초군사훈련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야간 훈련이 가장 기억에 남고, 전우애가 뭔지도 느낄 수 있었다며, 남은 군 생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RM은 이번 주 중 자대에 배치되고,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던 뷔는 3주의 교육을 받은 뒤 본격적인 군 복무를 시작합니다.
(화면출처 : RM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