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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이적의 열쇠?…'수비 구멍' 에릭 다이어의 깜짝 독일 명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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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입단해 토트넘에서만 10시즌을 보낸 '토트넘의 척추' 에릭 다이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습니다. 잦은 수비 실수 등 단점이 부각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뒤 벤치 신세를 이어가야 했던 다이어는 전 토트넘 동료이자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 해리 케인과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때 다수의 언론에서 케인이 친한 동료인 다이어를 구단에 추천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토트넘의 계륵에서 독일 최고 명문 구단 소속이 된 다이어의 반전 이적 사가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류수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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