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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아시아필름어워즈서 6개 부문 후보 올라

1,27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이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여섯 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서울의 봄'은 최고 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후보에 올랐는데요.

이어 전두광 역을 맡은 황정민 씨가 남우주연상 후보에, 전두광의 비서실장 문일평을 연기한 박훈 씨가 남우조연상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오는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필름어워즈에는 한국 영화 여섯 편이 총 열여섯 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유재선 감독의 스릴러 영화 '잠'은 각본상과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고요.

'밀수'의 박정민 씨와 고민시 씨가 남녀조연상을 노립니다.

(화면출처: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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