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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감독'은 잊어라…'행복 축구' 예고한 김학범 제주 신임 감독 (ft.숨은 2018 아겜 사단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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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장, 알렉스 퍼거슨에 빗대 '학범슨'으로 불리는 김학범 감독, 제주 유나이티드에 부임해 7년 만에 K리그 사령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10일 제주에서 취임식을 가진 김학범 감독은 지난해 제주의 부진 이유를 낮은 홈 승률로 꼽으며 제주를 '원정팀의 무덤'으로 만들겠다는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 쾌거를 이끈 김학범 사단의 맞대결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당시 코치로 김학범 감독을 보좌했던 이민성 감독과 김은중 감독이 각각 대전과 수원FC의 사령탑으로서 김학범 감독과 지략 대결을 펼칩니다. 

'행복 축구'를 예고한 김학범 감독의 취임일성,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류수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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