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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보문산 케이블카 케빈, '포토존'으로 재탄생한다

대전 시민들의 추억이 담긴 옛 보문산 케이블카 케빈이 오는 2025년 지역 문화관광자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대전시는 1968년 첫 운행을 시작한 뒤 37년간 운행을 마치고 현재 대사지구 광장에 전시 중인 옛 보문산 케이블카 케빈이 부식과 노후화로 안전상의 우려가 제기돼, 보수과정을 거친 뒤 2025년 보문산 목조전망대 인근으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케빈을 포토존으로 꾸며 대전 근현대사 교육 자료와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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