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원특별자치도내 시·군에 들어오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지난해에 비해 늘어날 전망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배정된 도내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7천415명으로 지난해보다 15%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홍천군이 1천500명으로 가장 많았고, 횡성군 1천180명, 평창군 770명, 인제군 624명 등의 순입니다.
강원자치도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된 체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5억 원을 들여 보험과 숙소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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