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성장과 군 입대까지의 이야기가 미국에서 만화책으로 나옵니다.
미국의 출판사 틸다웨이브는 방탄소년단을 주인공으로 한 만화책을 '페임' 시리즈의 신작으로 선보이는데요.
모레(10일) 정식 출간되는 '페임:BTS'에는 2013년 방탄소년단이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성장하는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또 맏형 진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입대 과정도 그리면서, 팝스타에서 군인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담아냈습니다.
'페임' 시리즈는 가수와 배우 등 유명인의 일대기를 만화로 소개하는 시리즈물입니다.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 등을 주인공으로 다룬 적이 있습니다.
(화면출처 : 틸다웨이브 코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