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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해킹사건 4년 만에 방송 복귀…러브스토리 공개

주진모

배우 주진모(49)가 휴대전화기 해킹 피해로 사생활이 폭로돼 논란이 된 지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주진모는 5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방송 나들이를 할 예정이다. 주진모는 허영만과 함께 맛집의 성지 대구를 찾는다.

겨울 제철 대방어를 찾아서 대구 수성시장 근처 횟집을 찾은 주진모는 자연스럽게 아내 민혜연을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첫눈에 반해 결혼할 때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만났다. 웃는 얼굴로 나올 수 있었던 건 아내 덕분"이라며 '아내 바라기' 모습을 보여준다.

주진모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2019년 결혼한 바 있다. 2020년 1월 주진모는 휴대전화기를 해킹하고 금품을 요구한 해킹범의 협박을 받아왔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주진모와 장동건이 주고받은 사생활 문자메시지가 공개되며 큰 논란이 일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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