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차량 생산 공장을 시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중요군용대차생산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의 딸 김주애도 동행했습니다.
김정은은 "국가방위력 강화의 역사적 과업 수행에서 이 공장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보도한 사진에는 신형 고체연료 ICBM 화성-18형의 이동식 발사차량이 집중적으로 찍혔습니다.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