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선균 씨 측이 허위사실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어제(3일) 소속사는 지난 석 달간, 일부 매체의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보도에 유감을 표시했는데요.
마지막까지 공정한 경찰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을 기대했지만,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에 직접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 27일 밤, 허위 내용을 사실인 양 보도한 기자도 고소했다고 덧붙였는데요.
해당 기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하며 이후 진행될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해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