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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런던필 부수석, 바이올린 내려놓고 엑셀기초 배운 이유 l 아티스트 매니저 김정민 [커튼콜]

SBS NEWS 커튼콜 잘 나가던 런던필 부수석, 바이올린 내려놓고 엑셀기초 배운 이유

[골룸] 커튼콜 199 : 잘 나가던 런던필 부수석, 바이올린 내려놓고 엑셀기초 배운 이유 l KD슈미트 매니저 김정민

커튼콜 199회에서는 런던필 부수석을 지낸 바이올리니스트 출신 매니저, 김정민 씨와 함께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세계에 대해 알아봅니다. 

모든 직장인들에게 이직은 아주 큰 변화이자 도전일 텐데요.

김정민 씨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서울시향, 런던필 등 국내외 유명 악단에서 20년간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다가, 클래식 매니지먼트 분야로 진로를 변경했습니다.  

김정민 씨는 현재 조성진, 한재민 등 한국인 음악가도 소속된 해외 유명 매니지먼트사인 KD슈미트에서 시니어 아티스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데요.

아티스트에서 매니저로 진로를 바꾼 이유는 뭔지, 한재민 등 신인 음악가는 어떻게 발굴되는지, 백스테이지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다채로운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또, 그가 전해주는 세계 클래식 시장의 동향도 놓치지 마세요.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김정민 아티스트 매니저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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