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등 따뜻한 기부로 새해 시작한 스타들

배우 김우빈 씨 등 여러 스타들이 따뜻한 기부로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김우빈 씨는 2014년부터 매년 소아암 환우들과 소외 계층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올해 역시 취약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아이유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아동복지협회 등 네 곳에 각각 5천만 원씩, 총 2억 원을 보탰는데요.

1년 내내 행복할 수만은 없지만, 슬픈 날보다 기쁜 날이 더 많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새해 인사도 덧붙였습니다.

딘딘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는데요.

지난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세상과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