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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충돌, 대치…2023년 정치권 달군 '말말말'

<앵커>

이런 여야의 공방과 대치는 사실 1년 내내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올 한 해 정치권을 달군 주요 사건들을 정치인들의 말과 함께 돌아봤습니다.

<기자>

[이재명/민주당 대표 (2월 10일) : 포토라인 플래시가 작렬하는 이 공개소환은 '회술레' 같은 수치입니다.]

[윤석열/대통령 (3월 16일) : 셔틀외교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송영길/전 민주당 대표 (4월 23일) : 민주당을 탈당하고자 합니다.]

[이재명/민주당 대표 (5월 14일) :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원희룡/국토부 장관 (7월 6일) : 사업 추진 자체를 전면 중단하고, 이 정부에서 추진됐던 모든 사안을 백지화하겠습니다.]

[김현숙/여가부 장관 (8월 8일) : 지금은 오히려 위기 대응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역량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인요한/혁신위원장 (10월 23일) : 와이프하고 아이만 빼고 다 바꿔야 합니다.]

[장제원/국민의힘 의원 (12월 12일) :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한동훈/법무장관 (12월 21일) : 9회 말 투아웃에 투 스트라이크면, 후회 없이 휘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석/전 국민의힘 대표(12월 27일) : 대한민국 시민 여러분 모두를 미래의 정치로 초대하겠습니다.]

[이낙연/전 민주당 대표 (12월 30일) :좀 더 가치 있는 일을 위해서 제 갈 길을 가겠습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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