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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가 일상…"극한호우 재난문자 올해 모두 7차례"

2023 키워드 '이상기후'

올해 마지막 평일이 밝았죠.

그래서 오늘(29일)은 올 한 해 전해드렸던 이렇게 많은 뉴스 가운데 화제가 됐던 이슈를 모아서 2023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먼저, 올해는 이상기후가 말 그대로 일상이 된 한 해였습니다.

지난 7월 서울 동작구와 구로구, 영등포구에 극한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생됩니다.

극한호우는 강수량이 시간당 50mm을 동시에 충족하거나 그리고 시간당 72mm를 넘을 때를 말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모두 7차례 극한호우 재난문자가 발송이 됐는데요.

이 극한호우 문자는 현재 수도권에만 발송되기 때문에 실제 극한호우의 횟수는 더 많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도 이상행동을 보였었죠.

8월, 태풍 '카눈' 기억하시나요?

1951년 기상 관측 이래 처음으로 한반도를 남북으로 관통하며 전국 곳곳에 피해를 줬습니다.

또, 올겨울에는 12월 중순까지 영상 20도를 넘나들 정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죠.

정부는 역대 처음으로 12월에 호우대책회의를 열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이런 극단적인 비상 현상과 자연 재난 빈도는 늘어나고 규모도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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