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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안에서 '바닷가재 먹방'…"황당해도 뭐라 못 해"

한 남성이 여유롭게 바닷가재 요리를 먹고 있습니다.

단단한 껍질 속에서 속살만 쏙 발라 입에 넣는데, 황당하게도 먹방이 펼쳐진 이 장소, 달리는 지하철 안입니다.

최근 미국 뉴욕 지하철 안에서 촬영한 영상인데요.

차림새로 보아 노숙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통근시간에 좌석 여러 개를 혼자 차지하고 앉아 포장한 바닷가재 요리를 먹었다고 하네요.

승객들은 황당했지만 남성을 딱히 제지할 수 없었다는데요.

안 그래도 뉴욕 지하철은 지저분한 환경과 높은 범죄율로 악명이 높은 편인데, 여기에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까지 한몫하고 있다며 사람들의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dailymail, 유튜브 Olima Om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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