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부터 도입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이 내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에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월드컵 개막전 전반 3분 만에 오프사이드를 잡아내거나 '루사일의 기적'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도 경기에 큰 영향을 끼치는 등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상대 오프사이드 라인을 뚫어내고 역습하는 데 능한 손흥민이 아시안컵에서 이 신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아시안컵까지 진출한 SAOT의 활약상,〈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류수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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