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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특별판 다음 달 개봉…감독 세 번째 내한

올해 국내 개봉한 외화 중 최다 관객을 모았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특별판이 다음 달 개봉하는데요.

특별판 개봉을 기념해 이번 주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한국 팬들을 찾습니다.

다음 달 10일 개봉하는 특별판 '스즈메의 문단속: 다녀왔어'는 기존 개봉작엔 없던 남자 주인공 소타의 마지막 대사가 추가된 버전입니다.

영화의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스즈메의 문단속을 따라가다'도 같은 날 개봉하는데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두 작품 개봉을 기념해 이번 주말 한국을 찾습니다.

이번이 3번째 내한인데요.

영화에 쏟아진 애정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세 번째 내한을 직접 추진했다고 합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여고생 스즈메가 의자로 변해버린 청년 소타와 재난을 부르는 문을 닫기 위해 나서는 모험을 그렸는데요.

지난 3월 국내에서 개봉해 557만 관객을 모았습니다.

(화면출처 : 미디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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