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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세계화 위해"…전주 천년한지관서 '닥무지' 행사 열려

전통 한지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한지 세계화를 위한 닥무지 행사가 전주 천년한지관에서 열렸습니다.

한지 장인과 닥나무 재배농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닥나무의 껍질 벗겨 한지 원료인 흑피를 만드는 닥무지 작업 과정이 재현됐습니다.

전주시는 올해 전주와 완주의 계약재배 농가에서 수확한 닥나무 14만 톤에서 전통 한지 28만 장을 만들 수 있는 2.4톤의 흑피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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