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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샌프란시스코 공식 입단…"바람의 손자" 소개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초대형 계약을 맺은 이정후선수가 공식 입단식을 치렀습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홈구장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자이디 구단사장으로부터 등번호 5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넘겨받았습니다.

이정후는 아버지 이종범 씨가 지켜보는 가운데 영어로 자신은 한국에서 온 바람의 손자라고 소개하고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뤄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계약기간 6년, 총액 1억 1천300만 달러, 우리 돈 약 1천462억 원의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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