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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12·12 일으킨 하나회 척결, 우리 당 뿌리 문민정부가"

윤재옥 "12·12 일으킨 하나회 척결, 우리 당 뿌리 문민정부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더불어민주당이 영화 '서울의 봄'을 이용해 군부독재의 부정적 이미지를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덮어씌우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서울의 봄을 이용해 정치공세를 펴는 건 대중영화를 정치권의 선전영화로 변질시키는 것이며, 또다시 국민을 선동해 분열을 일으키고 이를 통해 표를 얻어보겠다는 술책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12·12를 일으킨 하나회를 척결한 것도 우리 당의 뿌리인 문민정부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사실이나 논리에 기반하지 않고 이미지만을 이용한 정치적 주장은 책임 없는 포퓰리즘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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