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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두환 때처럼 다 XX놔야지"…응급실 행패까지 부린 'MZ 조폭' 일당의 불법 대부업 만행

연이율 1,500%에 달하는 불법 대부업을 벌인 이른바 'MZ 조폭'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돈을 빌려준 피해자의 가족과 여자친구까지 위협을 하고, 술병을 머리로 내려치는 등의 자해를 벌인 뒤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이 일당은 비슷한 연령대가 모인 '또래 모임'을 가지며 친분을 쌓았는데요. 이들은 2021년부터 지난 4월까지 20차례에 걸쳐 피해자에게 5,000만 원을 빌려주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됩니다.

무개념 'MZ 조폭'들이 벌인 만행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영상제공 : 서울경찰청 / 구성 : 홍성주 / 편집 : 현승호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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