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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관심 없던' 유재석, 논현동 땅 116억 원 전액 현금 매입

'부동산에 관심 없던' 유재석, 논현동 땅 116억 원 전액 현금 매입
개그맨 유재석(51)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토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유재석은 면적 298.5㎡(90.3평)의 토지를 116억 원에 사들였다.

해당 토지는 기존에는 5층 규모의 근린시설이 자리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건물을 허물고 신축을 위해 나대지로 매물로 나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평소 부동산 재테크에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렇기에 유재석이 이 토지를 사들인 이유에 관심이 모인다. 해당 토지가 유재석이 소속된 안테나엔터테인먼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신축 사옥 건축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유재석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지난해 6월 자비 30억 원을 들여 안테나 지분 20.7%를 인수하면서 3대 주주에 등극했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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