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법재판관 후보에 정형식 대전고법원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12일) 정형식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여야는 정 후보자를 상대로 공직 적격성을 검증할 예정인데, 청문회에서는 정 후보자의 '증여 절세' 논란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 후보자는 지난 2021년 결혼을 앞둔 차남에게 1억 7천만 원을 빌려주면서 연 0.6%의 이율을 책정하면서 '증여 절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