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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일본 영화로 배우 데뷔…"연기 훌륭" 감독 호평

가수 권은비 씨가 배우로 데뷔합니다.

내년 가을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파이널 해킹 게임'에서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흑발의 미녀 수민을 연기했는데요.

권은비 씨의 연기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목숨을 위협받는 수민과 연쇄 살인마 그리고 그를 뒤쫓는 형사의 추격전이 담겼는데요.

감독은 권은비 씨에 대해 '일본어 감정표현과 다양한 신체표현을 훌륭하게 연기했다'고 호평했습니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2018년 개봉 당시 150만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2년 뒤 속편도 인기를 모으자 한국에서도 같은 제목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토호 무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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