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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기업은행, 도로공사 꺾고 4위 도약

여자배구 기업은행, 도로공사 꺾고 4위 도약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태국 국가대표 출신 세터 폰푼을 앞세운 다채로운 공격 루트로 한국도로공사를 제압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점수 3대 0(25-19 25-13 25-19)으로 이겼습니다.

3연승을 달린 IBK기업은행은 8승 7패, 승점 22로 정관장(6승 8패 승점 20)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6위 한국도로공사는 5연패에 빠졌습니다.

기업은행의 아베크롬비는 서브 에이스 4개를 포함해 17득점 했고, 공격 성공률은 51.52%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표승주(10점)와 황민경(9점), 최정민(8점)도 골고루 활약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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