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자성어로 전국의 교수들이 '견리망의'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는 뜻입니다. 자기 편의 이익 때문에 여야 모두 올바름을 잊어버린 건 아닌지 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