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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초급간부 봉급도 오른다…'중견기업 수준' 보장

국방부는 오늘(10일) 현재 3천3백만 원에서 3천9백만 원 정도인 소위와 하사의 연소득을 오는 2027년까지 3천8백만 원에서 5천만 원 수준으로 올리는 내용의 군인 복지 중기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부대별 인상 연소득은 전방 경계부대의 초급간부는 4천9백만 원에서 5천만 원, 일반부대의 초급간부는 3천8백만 원에서 3천9백만 원입니다.

군의관과 조종사 등 전문자격 보유 간부들의 임금도 다른 공공기관 수준까지 올리겠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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