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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침묵' 울버햄튼, 노팅엄과 무승부

'황희찬 침묵' 울버햄튼, 노팅엄과 무승부
▲ 울버햄튼 황희찬과 노팅엄 무사 니아카테

'코리안 가이' 황희찬이 침묵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이 노팅엄과 홈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울버햄튼은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팅엄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황희찬은 스리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잡지 못하고 슈팅 1개에 그쳤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전반 26분 골대 앞에서 높이 뜬 공을 헤더슛으로 연결한 게 유일한 슈팅이었고 이마저도 골대를 벗어났습니다.

후반 31분에는 페널티박스 안으로 돌파하다 상대 수비에 밀려 넘어졌지만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아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울버햄튼은 전반 14분 원정팀 노팅엄의 토폴로에게 헤더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32분 쿠냐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춰 1대 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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