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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용균 씨의 5주기 추모대회 소식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김 씨가 숨진 뒤 적어도 안전하게 일할 권리만큼은 지켜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지만, 여전히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제2의, 제3의 김용균이 더 이상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면서 토요일 8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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