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강도형 장관 후보자, 음주운전 · 폭행 전과 등

1. 강도형 장관 후보자, 음주운전·폭행 전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음주운전과 폭행을 저질러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후보자는 "젊은 시절 성숙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2. 12월에 '봄 날씨'…서울 최고 기온 16도

오늘(8일) 낮 서울 최고 기온이 16도로 평년보다 10도 넘게 올랐습니다.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유입됐기 때문인데, 주말까지 이런 봄 같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3. '차량 급발진' 대처 방법은?

'급발진' 의심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교통안전공단이 주행 중 운전자가 취할 수 있는 대처법을 공개했습니다. 과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현장 취재했습니다.

4. 영화 '서울의 봄' 흥행…관객 700만 명 눈앞

영화 '서울의 봄'이 1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관객 가운데 2030세대가 절반을 넘었는데, 이번 주말에는 누적 관객 수가 7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