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방통위원장 후보에 김홍일 권익위원장 지명 등

1. 방통위원장 후보에 김홍일 권익위원장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김홍일 권익위원장을 지명했습니다. 이동관 전 위원장이 면직된 지 닷새 만인데, 야당은 "2차 방송 장악"이라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2. 요소수 대란 우려…"사재기 자제해달라"

중국 요소수 수출이 내년 1분기까지 제한될 것이라는 보도에, 제2의 요소수 대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는데, 지금 상황이 어떤지 자세히 짚어봅니다.

3. 전국에 짙은 미세먼지…올겨울 '비상'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가운데, 올겨울 초미세먼지 수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4. '위조품' 논란 진화 나선 알리…"100억 원 투자"

위조품 논란을 빚어온 중국 해외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3년 동안 100억 원을 투자하겠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위조품으로 의심되면 100% 환불을 보장하겠는 대책도 내놨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