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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번리전 결승포로 8호골…EPL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 달성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이번 시즌 8번째 득점포를 가동하며 소속팀 울버햄튼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황희찬은 번리와의 EPL 1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42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난달 28일 풀럼과의 13라운드 이후 2경기 만에 터진 황희찬의 이번 시즌 리그 8호 골입니다.

리그에서 2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황희찬은 EPL 입성 후 처음으로 한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면서 1대 0으로 승리했고, 황희찬은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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