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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선 보인 '강심장 VS'…전현무 "생각 못 한 이야기 나와"

지난 5월 10년 만에 돌아온 '강심장 리그'가 MC부터 포맷까지 모두 바꿔 '강심장 VS'로 어제(5일) 첫선을 보였습니다.

새 MC 전현무 씨는 기존 지상파 토크쇼와는 확실히 다르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극과 극 취향 존중 토크쇼 '강심장 VS'는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주제로 네 명의 MC와 출연진이 토크를 진행합니다.

어제 첫 방송에선 '입 짧은 vs 입 터진 녀석들'을 주제로 극과 극 토크를 펼쳤는데요.

연예계 대표 소식가와 대식가가 한자리에 앉아 음식 취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전현무 씨는 어제 제작발표회에서 차별화된 토크쇼의 등장을 예고했습니다.

그동안의 정형화된 토크쇼를 생각했지만, 개성 강한 문세윤, 엄지윤, 조현아 씨와 함께하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들이 나왔다는데요.

'강심장 VS'가 처음 보는 토크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평일 저녁에 쉽게 볼 수 있는 편안한 토크쇼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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