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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 첫 음원 정산금 기부…"꿈 포기 말고 계속 도전하길"

그룹 피프티피프티 키나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받은 음원 수익 정산금 일부를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얼마 전 음원 수익을 정산받은 키나는 의미 있는 곳에 쓰고자 고민했고, 자립준비청년의 새로운 출발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천만 원을 전달했는데요.

모진 세상 앞에 놓인 청소년들이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키나의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쓰인다는데요.

대한적십자사 측은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키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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