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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 30년 만에 '나 홀로 집에' 엄마와 만났다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케빈으로 잘 알려진 배우죠.

맥컬리 컬킨이 극 중 엄마로 출연했던 배우와 30년 만에 만나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맥컬리 컬킨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이를 기념하는 행사에 '나 홀로 집에'에서 모자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캐서린 오하라가 등장했습니다.

31년 만에 공식 석상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이 화제가 됐는데요.

캐서린 오하라는 "전 세계 가족이 '나 홀로 집에'를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맥컬리 컬킨 덕분이라며, 컬킨이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맥컬리 컬킨을 향해 "두 번이나 너를 집에 혼자 두고 온 가짜 엄마인 내가 이 행복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게 해 줘서 고맙다"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Hollywood Walk Of Fame, Fox Family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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