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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이혼 후 밝은 근황…"더 이상 숨길 게 없어"

안현모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프로듀서 라이머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김복준의 사건의뢰' 콘텐츠에서 '스모킹건' 출연자들과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 안현모는 서로의 근황 얘기하는 분위기에 난감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근황 토크 자꾸 하니까 불안한 마음이 밀려온다. 우리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 할까요?"라며 난색을 표한 안현모는 초조한 모습으로 "누구는 그 사이에 아들, 딸 대학을 보냈는데"라며 손부채질을 하기도 했다.

앞서 안현모는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성격 차이로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인상이 너무 좋아졌다"는 반응에 안현모는 "그건 다른 이유 때문일 것 같다. 더 이상 숨길 게 없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또 "예뻐지고 씩씩해졌다"는 반응에는 "맞다. 제가 '스모킹 건' 할 때는 굉장히 불안과 두려움이 많았다."며 이전에 비해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였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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