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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빌뇌브, '듄: 파트2' 개봉 기념 첫 내한…관객 만난다

영화 '듄'과 '블레이드 러너 2049'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새 영화 '듄: 파트2'의 예비 관객들과 만나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그 예언을 이용하면 되잖아요. 늘 끔찍한 결과뿐인데도?]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이 복수를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내년 2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드니 빌뇌브 감독은 개봉 두 달 전인 다음 달 8일 한국을 찾아, '듄' 1편의 시사회부터 신작 기자간담회, 그리고 관객들을 만나는 일정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와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등을 연출한 빌뇌브 감독은 '듄' 시리즈의 연출을 맡으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전작 '듄'은 국내에서 15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는데요.

크게 흥행하지는 않았지만, 탄탄한 팬층이 형성돼 재개봉 요구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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